"하루 한잔의 술은 하루의 긴장을 풀어주며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어 심장에 좋습니다"
살면서 이런 이야기 들어보신적 있나요??
정말 하루에 한잔씩만 마신다면 건강에 이로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는 잘못된 상식으로 과거에는 우리나라의 많은 전문가들도 건강을 위해서 하루 한두잔 정도의 음주는 권장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각국 각 기관에서도 술도 담배와 마찬가지로 절주가 아닌 금주를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세계 각기관들의 금주에 관한 권고멘트 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을 위한 안전한 알코올 섭취량은 없다"라고 선언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2016년 3월부터 암 예방 지침을
' 하루 2잔이내로만 마시기'에서
' 한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로 변경
국제암연구소(IARC)
'술'은 1군 발암요인으로서
한잔의 술로도 각종 암들의 발생요인이 증가함
이라고 발표
유럽국가연합(EU)
2014년 이후부터
'남자는 2잔 여자는 1잔이내에서 음주를 권장'을
'암 예방을 위해 음주를 하지 말것'으로
권고지침 변경
세계심장연맹(WHF)
'심장에 좋은양의 알코올은 없다' 라고
정책 브리핑을 발표
이와 같이 각국의 기관들이 하루 한 두잔의 소량의 알코올 섭취도 권장 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종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한잔의 술로도 ' 고혈압 위험증가 ' ' 각 종암의 발생 위험 증가 ' ' 간의 부담 증가 ' ' 알코올의존증 위험성 증가' '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유발 ' ' 당뇨 등 각종 성인병 발생 증가 '등등 술은 조금만 마셔도 우리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다들 한두잔의 술이 심장 건강에 좋다고 생각 하고 있었겠지만 세계 심장연맹에서도 조금의 알코올도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금주를 권장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이제는 '하루에 한 두잔은 건강에 좋데' 라는 잘못된 생각과 자기위로를 버리시고 다가오는 따뜻한봄을 맞아 건강에는 1도 도움이 되지 않는 술과는 멀어지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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